사회초년생이 가난에서 가장 빨리 벗어나는 법

흙수저에서 시작해서 과연 가난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까?

하루 벌어 하루 살며 평생 가난함으로 허우적거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 아닐까?

고등학교를 마치고, 또는 대학까지 마치고 사회에 나왔을때 학자금 대출을 짊어지는 경우는 어떻게 돈을 모을수 있는걸까?

 

이제 막 취업한 경우에도 생활비와 교통비, 식비, 부모님 용돈, 데이트비 등을 제외하고 나면 저축할 돈도 거의 없기 마련이다.

그렇게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하면, 결혼 준비비용과 주거비라는 목돈 지출이 기다리고 있으며, 아이라도 낳을 때면 이제 저축이라는 목표는 요원해지기 일쑤다.

 

살아보니 근로소득으로는 도저히 가난에서 벗어나기 힘들다.

금수저가 아닌 이상 말이다.

 

가난에서 벗어나려면 지독한 자린고비 구두쇠가 되거나,

재테크의 화신이 되어야 한다.

아, 가끔 혼테크라던지 로또에 당첨되는 아주 드문 경우도 있기는 하다.

일반적이지는 않지만.

 

지독한 구두쇠로 5년에서 10년 정도 살 준비가 되어 있다면, 남들보다 빨리 가난에서 벗어날 수는 있다.

단, 그 기간동안 인간다운 삶은 포기해야 한다.

외식, 데이트, 카페에서 커피 한 잔, 넓은 집, 명품, 예쁜 옷, 가방, 멋진 차 등등.

뚜벅이 생활은 물론이고, 남들 다하는 데이트나 카페에서 수다떨기도 안 할 자신이 있다면, 부자가 될 자격이 있다.

 

다음 방법은 재테크의 화신이 되는 것이다.

주식이나 부동산이 대표적이다.

딱 한 가지만 잘 해도 부자가 될 수 있다.

물론 성공하기는 꽤 어렵지만, 많은 사람들이 재테크로 가난에서 벗어난다. 

 

직장에서 버는 돈은 딱 먹고 살 정도로 주어지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직장생활 초기에는 열심히 종잣돈을 모아야 한다.

이렇게 모은 종자돈으로 주식이나 부동산을 통해 눈덩이처럼 불리는게 답이다.

 

주식은 접근이 쉽지만, 사실 부동산이 상대적으로 쉬운 재테크 방법이다.

전세라는 제도를 통해 레버리지 투자를 할 수 있고,

주택시장 사이클을 통해 적절한 시기에 사고 판다던지,

일시적 2주택이나 1주택 비과세 제도를 통해 수익률을 극대화 할 수도 있다.

 

사회생활 초기라면 꼭 재테크에 관심을 갖도록 하자.

많은 기회를 놓치고 나이가 들어 후회하는 것처럼 바보같은 건 없으니까-